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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퇴색,이염,황변관리 세제와 세탁법
작성자 모리아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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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7-15 0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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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26




퇴색,이염,황변관리 세제와 세탁법

                                                                                                                     

 

이 문제는, 세탁인 들이 가장 곤욕을 치르면서도 일관성 있게 다스리기 힘든 문제입니다.

원래, 이 문제의 핵심이 되는 염료화학과 염색기술이란 거창하고 어렵고, 다양하고 복잡한 분야 일뿐 아니라, 특성이 다른 신생 섬유와 이들의 혼방의 등장으로 퇴색/이염 관리가 한층 복잡해 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이거다! 하고, 핵심을 찌르기가 쉽지는 않지만, 대체로 이 정도면 세탁인 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믿어지기에 아래와 같이 정리 해 드리고, 관련 신 제품들을 신 기법과 함께 여기에 제시 하는 바 입니다.

 


제1부  퇴색/이염 속성으로 본 섬유분류/세제선택/세탁기법



1. 모직/편물, 본견, 등 단백질계 천연 섬유

는 원래 3급아민의 분자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염료와 수소결합을 잘 형성 하여 염색성이 좋고 염착, 즉, 색소의 고착도 잘 됨으로 염색 견뢰도가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모 중, 닛트류는 B메이커의 것은 견뢰도 불량한 것이 더러 있고, 견 중에서도 본견은 견뢰도가 좋지만 B메이커의 제품은 불량 한 것이 있으며, 이 들은 염료의 질과 염색기술에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많은 주의를 요합니다.

 

<분류 방법>

경험 많으신 세탁인 들은 경험적으로 분간 하시겠지만, 의심이 갈 때는 섬유 안 쪽에

드라이텐 원액을 발라 문질러서 색이 번지는지 보면 알 것 입니다.

 

<세제의 선택>

견뢰도에 이상이 없는 섬유는 중성 농축세제인 드라이텐을 선택하여 상온에서 웻크리닝 하면 ok입니다. 그리고 세탁 중 후 가공제가 소실 되어 촉감과 윤기가 떨어짐을 방지하기 위 하여 섬유린스-e 로 후처리 하면 ok 이며, 다림질도 좋아지고 섬유의 반발탄성이 뛰어나게 됩니다.

견뢰도에 이상이 감지 되면, 약산성 양이온계, 효소복합 세제인, D-plus-X 를 선택 하여 상온세탁 하면 안심 입니다. 그리고 세탁 후, 섬유린스-e를 사용하여 후처리 하여 후 가공성을 회복 하십시오.

 

2. 면, 인견, 등 셀루로스계 천연 섬유,

또한, 염색성이 매우 좋습니다. 셀루로스 분자내의 수산-기(-OH) 가 염기성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또는 끝의 수소가 활성화 하여 수소결합을 곧 잘 형성 하기도 하여 염색/염착 특성이 좋아서 염색 견뢰도가 양호 합니다.

그러나 알카리성 하에서 특히 알카리/고 온하에서는 수소결합이 파괴되어 색소가 잘 떨어져 나옴으로 절대 금물 입니다.  특히 알카리 고 온하에서 고 회전 세탁하면 섬유간의 마찰로 인해 정전기가 누적하여 전기화학적으로 수소결합을 파괴하여 색소의 이탈을 촉진 할 것입니다.

셀루로스 섬유도 불량염료의 사용, 염색/염착 기술의 미숙으로 염색 견뢰도 불량이 있을 수 있고, 다 색상 섬유와 나렴 인쇄 섬유는 주의를 요합니다.

 

<세제의 선택>

염색 견뢰도에 이상이 없는 섬유로서, 고급 셀루로스 섬유는 오염이 심하지 않을 경우 고농축 중성 세제인 ‘드라이텐’을 사용 하시고, 오염이 좀 심할 경우에는 약 알카리 효소 배합세제인 드라이탈을 사용 하면 ok이며, 30도 정도의 상온 세탁 하세요.

참고로 면, 셀루로스 섬유는 다소 소수성향이 있어서 중성세제로 세탁이 만족스럽지 않은 경향이 없지 않음으로 왠 만 하면 약 알카리 효소 배합세제를 선택하면 안심 입니다. 후처리는 변성실리콘 함유가 높은 섬유린스-e를 굳이 쓰지 않더라도

섬유린스-2를 사용하면 ok 이며, 특별히 냄새를 없애서 냄새프리 세탁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섬유린스-s 를 선택 하십시요.  모리아를 믿으시면 이익이 따릅니다.

모리아 섬유린스는 어느 것을 선택해도 대전방지, 유연화, 지속성 항균 등의 작용을 합니다.

셀루로스 섬유로서 염색 견뢰도에 이상이 감지 될 경우에는 고농축 중성세제인 드라이텐에 이염방지제, DTI를 병용 하고 반드시 상온세탁(20~25도씨) 하세요..

DTI는 탈염/이염을 모두 억제하고, 특히 액성을 pH=6 수준으로 유지하여 색소의 이탈을 억제하는데 유리 합니다.

셀루로스섬유 일지라도 다 색상섬유와 나렴 프린트 물은 염색 견뢰도에 문제가 있기 쉬움으로 각별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약산성 양이온계 세제인 D-plus-X를 선택하시고, 이염방지제, DTI 를 병용 하여, 20도씨 정도에서 조금 길게 세탁하세요.

블루진의 탈염 문제는 너무 상식화 되어 있을 정도 입니다. 그러나, 명품-블루진은 그러지가 않습니다.  값싼 B메이커의 것이 값싼 염료를 사용하여 불완전한 염색 기술을 구사하여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D-7으로 전처리를 광 범위하게 해 주고, D-plus-XDTI를 병용하면서 온화한 회전수로 상온세탁(20도씨 정도)을 길게 해 주면 훨씬 좋아질 것 입니다.

 

3. 합성섬유-폴리에스텔, 나이론, 폴리우레탄, 폴리아크릴

폴리아크릴은 염색성이 좋으나, 폴리에스텔, 나일론, 우레탄 등은 염색/염착 성이

떨어짐으로 주의를 요합니다.

합성섬유 중에는 검정색, 흑곤색, 청색 등 짙은 색상이 많이 있는데 이러한 섬유들은 분리 세탁하여 이염 문제는 해결 하겠지만, 탈염, 즉 퇴색으로 인한 섬유의 노화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반드시, 약산성 양이온계 효소배합세제인 D-plus-X를 탈염/이염 방지제인 DTI 와 함께 사용하여 상온세탁(20~25도씨) 하시고 세탁교반기를 과도하게 돌리지 마세요.

그리고, 찌든 때가 있거든 광범위하게 효소계 전처리제,  D-7 을 사용 하세요.

합성섬유 또는 이들의 혼방으로 된 온화한 단일 색상의 섬유는 약알카리 효소배합세제인 드라이탈을 사용 20~25도씨에서 좀 길게(15~20분) 세탁 하세요.

오리털, 거위털, 양털 등이 충진된 단일 색상의 패딩류는 고농축 중성세제인 드라이텐을 사용하여 털의 손상을 억제 하세요.

합성섬유 또는 이들의 혼방으로서 다른 색상이 섞여 있거나 모자이크 경우는, 속성이 다른 염료와 섬유가 한 솥에 있기 때문에 염착 또는 색소의 고착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기 어려움으로 탈염/이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 경우 가장 추천 할 만한 방법은 약산성 양이온계 효소 배합 세제, D-plus-X 를 사용하고 탈염/이염방지제인 DTI를 사용하여 시간을 많이 주면서 상온세탁(20도씨) 하는 것입니다.

와이셔츠류 같은 면/폴리에스텔 혼방은 약 알카리 효소배합 세제인 드라이탈을 사용 상온세탁 하면 ok 이고 흰색은 30~40도씨 까지 높혀도 ok 입니다.

 



제2부 이염제거



모리아의 세제와 세탁의 기법은 “병주고 약주는 세탁” 을 극력 피하여, “병을 주지 않는 세탁”에 주안점이 있습니다 만, 어쩌다가 실수를 저질렀거나 타 업소에서 이염 사고 된 세탁물을 취급 하게 될 경우, 아래 와 같은 제거법을 제시 합니다. 신 강화 이염 제거제, “이염제염-e” 를 2%쯤 40도씨 되는 물에 풀고 이염된 세탁물을 3~4시간 담궈 두었다가 끄집어 내 보세요. 이염 제거가 덜 되었거든,  상온표백제 “화이트-L”  0.5~1.0% (유색 옷은 0.5%, 흰 옷은 1.0%)를 40도씨 되는 물에 2시간쯤 담궈 보 세요. 아직도 덜 제거된 것이 있거든, 표백을 한번 더 반복해 보세요.

 



 제3부 황변제거


황변이란, 거품 많은 세제를 사용하여 잘 안 헹구어져서 지질 오구가 잔류하여 산화하고

이것이 누적되어 누렇게 변하여, “섬유의 노화” 현상을 일으킨 것을 말 합니다,

모리아는 노화예방 차원의 세제와 세탁을 늘 강조 하고 보급 하고 있습니다 만, 노화된 즉 황변된 세탁물을, 완전은 아니겠지만, 복원하여 원 색상을 회복하는 방법을 아래 제시 합니다.

약 알카리 효소배합 세제인 “드라이탈”을 40ml/30L 사용 하여 40도씨에서 10분 세탁 하고, 이어서 상온 표백제, 화이트-L”을  물량의 1% 투입하고 다시 10 분을 돌려 주세요.

(보통 15Kg급 세탁기 만수위시 물 사용량은 90~100L이고 35Kg급은 160~180L 입니다)

처음 10분@40도씨 간, 계면 활성제와 지질 분해 효소제의 작용은 완성 되고, 다음 10분@40도씨 에서 표백작용이 완성 될 것입니다.

(표백제는 효소의 작용을 약화 시키기 때문에 2단계로 구분하여 투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원 색상이 회복되거 든, 다시는 “알카리/고온/거품 많은 세제 사용”을 피하세요.

거품 많지 않은 세제란 드럼세탁기용세제 수준의 거품을 의미 합니다.

모리아의 “드라이겔”을 제외한 모든 세제의 거품은 이 수준 입니다.

 

제4부 세제소개



1. 새로운 약산성 효소배합세제, D-plus-X

모 실크등 단백질계 섬유의 물 세탁시 수축 우려, 염색 견뢰도가 부실한 세탁물의 탈염/이염 억제, 청 바지를 위시한 탈염 잘 되는 면, 짙은 색상의 폴리와 나일론 세탁물의 물 세탁으로 인한 퇴색, 등등 에서 ‘염’과 싸우는 문제는 공통적으로 수소이온, 즉 ‘산성’ 하의 세탁, 그리고 전기 전도도가 업그레이드된 세탁환경 등이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됩니다.

그래서 ‘양이온성 계면활성제’를 중요하게 활용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양이온 계면활성제의 4급아민에 붙은 수소는 고도로 활성화하여 수소 이온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또 고도의 대전성을 가져서 전기전도도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효과를 내 주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양이온계면 활성제는 물과 친화성이 많이 떨어져,  농축세제를 만들기 어려워서 특수 유화제를 사용하게 되고, 또 음이온계에 비해 세척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비이온계를 조화하여 강제 유화를 시켜 줍니다.

비이온계도 너무 많이 사용하면 탈지 기능과 함께 탈염 경향을 증가 시키기 때문에 적정량을 사용한 D-plus 양이온계 세제 였습니다.

그런데, 세척력이 음 이온계 만큼 충분치는 못 하다는 평가로, 모 실크 등 단백질계

에는 충분이 사용할 수 있으나 염과의 싸움의 주적인 합섬과 혼방의 세탁에는 많이

미흡하다는 평가였습니다.

이에, 세척력을 한 차원 더 증진시키기 위하여 분해 효소를 배합한 D-plus-X 를 출시

하게 됩니다.

D-plus-X는 세척력이 상당히 엎그레이드 되어 왠만큼 오염 있는 면과 합섬 그리고 혼방

에 사용 가능 합니다.

D-plus-X 는 사용 농도에서 중성에 가까운 약 산성을 시현 합니다.

염색 견뢰도가 매우 떨어지는 세탁물에 사용 할 경우에는 이염방지제, DTI를 추가하여

사용 하세요.

DTI는 PVP계, 즉 고분자형 산화아민계 계면활성제로서 표준 사용농도에서 pH=6 수준

으로 조정하여 색소의 고착기능을 강화 해 줍니다.

D-plus-X와 함께 사용 할 때는 혹시라도, 산을 별도로 추가 하여 pH를 더 떨어 뜨려

주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효소의 활성을 잃게 하기 때문 입니다.

참고로,

약산성세제는 국내 유일하게 O사에 의해 ‘칼라 프로텍션’ 이란 이름을 붙여서 판매하고있는데 실제는 음이온계 액체세제에 산을 가하여 원액 pH=4 수준으로 하고 있고 사용농도에서 pH=7 에 가까운 중성이어서 세탁시험결과는 별로 입니다.

외국에서는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가 Lagoon system 이란 웻크리닝 세탁기와 세제를 공급 하고 있는데 이 세제는 실제로 양이온계여서 수축/이염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일본에 까지 보급 되어 있고 국내는 용신무역에서 대리점을 하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룩스는 이 세제 개발을 독일의 wfk 란 세계 최대의 세탁연구소 지원을 받았고,

wfk는 약 20년 전, 대우/모리아의 드라이텐 세제를 종합시험, 검증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기관 입니다.

금번, 모리아의 D-plus-X 는 양이온계에 새로이 종합효소제를 복합시킨 첨단형의 모델 입니다.

D-plus-X 표준사용량;  40~60 ml/30L


 

2. 이염방지형 전처리제, D-7

염색견뢰도가 나빠서 탈염.이염이 잘 되는 세탁물을 일반 전처리제를 사용 하면 색소가 번저서 오염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이 경우, 효소제와 최소한의 비이온성 계면활성제가 조화되고, 구연산으로 pH=6으로

조정한 D-7 전처리제를 사용하면 안전 합니다.


 

3. 이염방지제, DTI

DTI는 PVP(Polyvinylpyrrolidone) 라는 고분자형 산화아민계 계면활성제로서 인체에 무해 하여 화장품과 의학용으로도 많이 사용 되는 물질 입니다.

이 물질은 원래 미국의 P&G 사가 개발하여 미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 하였고,

유럽에서는 독일의 Bayer사가 개발한 고분자형 비닐아크릴산이 사용 되었으나

근래에 와서는 유럽의 대 세제 메이커들도 PV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PVP는 3급아민계 화합물로서, 물과 친화성이 있어서 물 속에서 같은 3급아민계 섬유인 모, 실크 나일론 등의 섬유를 잘 코팅하여 수축억제, 탈염억제, 대전방지 역할을 하며, 또 세탁물에 잔류하여 부드러운 촉감과 지속성 대전 방지 역할을 합니다.

3급아민계가 아닌 타 섬유에도 얼마간 코팅 함으로 수축/탈염 방지 효과를 상당부분 내 주고, 이 물질은 수중에 콜로이드상으로 분산하여 탈염되어 나온 색소 입자들을 수중 분산시켜 주기 때문에 색소가 섬유에 잘 붙지 않게 합니다. 즉 착염 방지, 또는 이염방지역할을 합니다.

DTI는 약산성 분위기에서 이염방지 효과를 더욱잘 나타내기 때문에 D-plus-X와 함께 사용할때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DTI 표준사용량;  80~120 ml/30L ,  D-plus-X 사용량의 2~3배 사용합니다


 

4. 이염제거제, 이염제염-e

섬유의 염색공정, 특히 염착 공정은 아무리 잘 해도 완벽하다고 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소의 색소는 떨어져 나와서 타 섬유에 이염 되는 일이 있고, 이염방지 노력을 충분히 하지 않을 경우 이염사고가 발생 합니다. 이 경우, 이염제거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섬유의 종류, 색상, 그리고 색소의 종류에 따라 여러 접근 법이 있습니다.

이염제염-e 는 종래의 이염제염을 강화한 것으로 이염제거 범용으로 사용 합니다

본 제품으로 이염제거가 완전치 못 할 때는 자매품인 화이트-L 을 사용하여 표백처리 하면 OK입니다






첨부파일 퇴색이염황변관리세제와세탁.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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