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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탁산업 사양화 물결에서 살아 남은자는 기회를 맞이합니다.
작성자 모리아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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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7-15 03: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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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11



세탁산업 사양화 물결에서 살아 남은자는 기회를 맞이합니다.


먼저, 세탁산업이 왜 사양화의 길로 치 닫고 있는지 그 원인을 한번 살펴 봅시다.
첫째, 복장의 케쥬얼화워쉬앤위어 경향에 따라 업소로 나오는물량이 감소 일로에 있고,
둘째, 가정용 세탁기와 세제의 발달로 가정에서의 세탁이 보다 웰빙하고, 한결
수월해 졌고,
셋째, 소비문화가 점차 건전해 지면서 DIY,즉 ‘내가 스스로 하기’ 관행이 보편화 되어가고,
지갑을 잘 열지 않는 풍조가 일고 있고.
넷째, 설상 가상으로, 상당수의 업소의 세탁의 질이 ‘역 웰빙’ 하여 업소세탁 불신현상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업소들은 현실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보다 ‘웰빙하고, 무 결점한’ 세탁을 지향 함으로써 고객만족과 신뢰를 얻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남은 자” 가 되기 위한 필사적 노력이 절실해지고 있으며.
소수의 “남은 자”는 새로운 세탁의 호황을맞이하게 될 것 입니다.
자칫, 세탁업계를 공멸의 길로 인도하는 ‘역 웰빙-불량 세탁’ 의 실태,
1. 거품과다 세탁
2. 알카리 세탁
3. 고온세탁
4. 일명 ‘하나로 세제’, 또는 ’웨트 크리닝세제’를 사용한
원터치 세탁
5. 규제 물질 사용
여사한 세탁이 일으키는 문제 들을 짚어 봅니다.


1. 거품과다 세탁
옛날에는 거품 잘 나는것이 좋은 세제라 했는데 현대 세탁의 과학은 거품과다는 웰빙세탁의 최대의 적이라 규정 합니다.
l 거품이 많다는것은 많은세탁액이 거품화하여 세탁액 손실현상을 초래
l 거품이 많으면 세탁물과세탁액의 접촉을 방해하여 세탁 효율 저하
l 거품이 많으면 잘 헹규어지지않아 물과 전기의 소비가 커지고, 그리고
첫째, 오구와 계면활성제를 세탁물에 잔류하여
오구-불포화 지방산글리세롤에스텔-는 쉽게 산화하여 황변이 됩니다
자주 세탁해 입은 옷들이누렇게 변화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둘째,잔류한계면활성제는 곰팡이의 좋은 영양이 되어 습기를 맞나면
쉽게 얼룩과 곰팡이 그리고 그로 인한 악취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오구와 세제의 잔류는 이와 같이 위험한 것입니다.
옛 날사람 들은 세탁의과학을 알지 못 했어도 오랜 경험을 통해 오구와 세제를 잔류시키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옛날 이야기 하나: 며느리가 세탁 한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누렇게 되는데 시어머니가세탁한 것들은 시간이 가도 황변이 발생하지 안 했습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그 ‘노우하우’를 가르쳐 달라 했는데, 시어머니는가르처 주지 안했습니다. 그러다가 시어머니가 죽게 된 마당에, 기회다 하고, 다시, 이제 좀 가르쳐 달라 했더니, 시머니 왈, “꼭 짜라, 한번 더 짜라” 했다는 것입니다,
나쁜 것들이 잔류하지않게 하라는 뜻이지요
거품 발생의 실태;기준시험방법으로 사용농도로 희석된 세탁액의 거품 발생은 유럽의 세제와 국내 일부(모리아포함) 세제들은 세탁액 25ml 당10~12CC발생 합니다 만, 보통 유통중인 세제들은 이의 3~4 배량이 발생 합니다
웰빙세탁의 첫번째 관문은 거품적은 세제, 즉 저수포성 세제 사용입니다.
 
2. 알카리세탁
알카리는 오구 박리, 즉때를 빼주는데 전통적으로 전가의 보도(傳家의 寶刀)임이틀림 없습니다 만, 오늘날의 세탁의 과학은 역 웰빙세탁의 두번째 주범으로 규정 합니다.
알카리는 탈색 또는 퇴색을 일으키고 이염을 일으키는 주범 입니다.
유색 의류가 세탁 후 퇴색되는 것은 매우 흔한 일 입니다.’
퇴색이란 황변과 함께 양대 역 웰빙세탁, 즉 섬유노화를 촉진하는 주범 인것 입니다.
중성세제, 또는 약알카리세제(사용농도에서 pH=8.5 수준)를사용하면 ok입니다.
검정, 북청, 흑자 등 매우 짙은 색 들은 세탁 시 물이 빠지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어떤 세제회사는 고 농축 ‘다-크프로텍션’ 중성세제를 공급하고 있고 이를 사용하면 물 빠짐이 현저히 줄어 드나, 완벽하지는 않고,
또 어떤 세제는 물 빠짐 방지,‘약 산성’세제를 공급하고 있으나 실은 중성세제에 산을 첨가했을 뿐 입니다.
제대로 된 것이라면, 양이온계약산성 세제라야지 색소의 방출을 잡아 줄수 있는 것입니다. (예 모리아의 D-plus)
캐나다의 한 업체가 한복전문 세탁 후렌차이스를 조직하기 위해, D-plus를 시험해보고 나서 짙은 색의 한복을 세탁하여 물 빠짐 없음을 확인 한적 있습니다.
알카리세탁의 문제는 이 뿐이 아닙니다. 알카리는 화학적으로 나일론을 황변시키고 섬유 결정을 파괘하여 강도를 떨어 뜨립니다,.
알카리는 오늘 날 웰빙세탁에서 꼭 피해야 하는 것 입니다.
그러면 세척력은 무엇으로 내느냐? 계면활성제를 고농축으로 배합하고 또는, 분해 효소제를 첨가 하여 세척력을 높입니다.


3. 고온세탁
옛날에는 찌든 때 많거나 황변이 된 세탁물을 양잿물로 삶아서 해결 하던 때가 있었읍니다.
고온 세탁하면 탈염, 이염, 섬유 손상 등 모든 것이 촉진 되기 때문에 오늘 날은 상온세탁, 즉 콜드워쉬가 웰빙세탁의 셋째 요건으로 강조 됩니다.
물의 경도가 매우 높은 유럽에서는 70도 정도의 고온에서 세탁하던 때가 있었는데, 세제 메이커들의 끈 질긴 노력으로 이제 40도 표준의 세탁 온도가 실현 되었고, 오늘날 유럽의 세탁의 과학은 세탁온도 20도 목표를 향해 한 걸음 씩 다가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질이 좋아서 40도 정도 또는 이하 콜드워쉬 하고 있으며
과탄으로 표백을 할 경우 50도 씨를 고수 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상온표백제를사용하기 때문에 표백시에도 상온표백하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상온 표백제가 이미 등장 하였습니다.(모리아화이트-L)
고온에서 알카리 세탁하면 섬유 노화 현상이 절정에 달하게 되어 오늘날 잘 하지 않는 방법 입니다.


4. 원터치세탁- 하나로, 또는 속칭 웨트크리닝세제
세탁-헹굼-후처리 하는 세탁 관행을 한 세제로 세탁만 하고 헹구지 않고 짜서 말려 세탁을 끝내는 희얀한 방법이 등장 하였습니다
헹구지 않기 때문에 오구와 세제가 그대로 세탁물에 잔류 하게 됩니다.
오구는 특정 부위에 있던 것을 박리해서 다분히 세탁물 전체에 깔아놓은 모양이 됩니다.
세제는 아마도 비이온계와 양이온계로 배합 하였을 것입니다.
양이온계는 섬유에 잔류하면 섬유를 유연 대전방지 역할을 해주고 또
얼마깐의 항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왠만한 여건하에서는 곰팡이 발생도
방지 할 것 입니다.
섬유에 과다 잔류한계면활성제들은 속성상 흡습성이 강하기 때문에 습한 계절에는 수분 흡수하여 끈적거림을 어찌 할 수 없고 곰팡이 서식의 좋은 여건이 되기 때문에 곰팡이 발생이 완전히 방지 될지 의문 입니다.
박리 됐다가 세탁물전체에 깔리게 되는 오구는 주로 지질일 것 인데
지질은 체지방이건 식물성이건 모두 불포화 지방산-글리세롤-에스텔입니다.
쉽게 산화하여 황변이되고 세탁방법으로는 좀처럼 제거 되지 않습니다.
이게 몇 번 반복이되면 섬유가 누렇게 되어 빠른 시일에 ‘섬유노화’를
갖어 올 것 입니다.
오늘 날 소비자들 눈 높이가 상당히 높습니다. 소비자의 심판이 어떻게
될지 두렵습니다.
세탁의 과학자들이 개발 해 놓은 데로 정공법, 즉 세탁-헹굼-후 처리방식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5. 규제하의 물질 사용은 금물 입니다.
원터치 세제를 비이온계와 양이온계를 써서 배합하자면, 비이온 계로는 야자유 계인, 라우릴알콜에톡실레이트계, 즉 LAE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것은 여름철을 제외하고 타 계절에는 고체형으로 굳어 있기 때문에 고온 보관 시설을 갖이고 있지 않은 메이커들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는 수 없이 항상 액상으로 존재하는 노닐페놀에톡실레이트 계(NP 계)를 사용하기 쉽습니다.
LAE는 거품이 상당히 적어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저수포성 범위로 들어 가는데 NP 계는 거품이 무지하게 많이 나고 잘 꺼지지 않습니다.
즉, 거품의 병폐를 갖어다 주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원터치로 세탁하여 세탁물에 과다잔류 하게 되면 피부와 접촉하게 되는 끔찍한 일이 생깁니다.
NP계는 환경호르몬으로 분류되어 사용이 규제된 계면 활성제 입니다. 피부에서 흡수 되어 체내에 들어 가면 대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되어있는 것 입니다.
이 계면활성제의 또 하나의 병폐는 폐수에서 생분해 되지 않기 때문에
폐수가 거품의 무덤 속에서 흘러 가게 됩니다.
유럽에서는 사용 금지되어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규제 하에 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세탁에 대한 인식을 개혁해야 합니다.
세탁인의 경쟁 상대는 유니트샵 끼리 이기에 앞서 가정에서의 세탁과
싸움입니다. 적어도 가정에서의 세탁처럼 웰빙해야 하고 섬유노화
방지 형 세탁이라야 합니다.
이제, 30년, 아니 40년 경험, 거기서 나온 많은 지식들을 고집하지 말고 이제 다 내려 놓고, 새로운 과학과 기술을 토대로 하는 세탁의 방식으로 바꾸어 가야 할 것 입니다. 그것이 한국 세탁산업의 살 길이고 유니트샾 들이 살아 남는 길이 되는 것 입니다.
웰빙, 무결점 세탁, 섬유 노화 방지형 세탁을 지향해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지도 계층이 선도하여 교육, 재 교육, 또 교육을 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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