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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웨이드 세탁을 잘 하려면
작성자 모리아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7-15 05: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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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7



스웨이드 세탁을 잘 하려면

수웨이드는 새끼양이나 송아지의 가죽을 유기산을 써서 탄닝하고, 가죽의 내측을 샌드페이퍼로 긁어서 콜라겐 섬유를 보풀려 새운 것입니다.
일반 피혁을 크롬으로 탄닝한 것에 비하면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물을 맞나면 경화되는 경향이 없지 않기 때문에 조심하여야 하고,
콜라겐섬유에 염료의 착염이 미흡한 상태이기 때문에 탈염 즉 색이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 세탁인들은 중성세제를 물에 희석, 사용하여 콜라겐섬유를 한 방향으로 빗질 하듯이 쓸어 주면서 때를 빼 주는 것이 보통인데, 세탁하고 나면 왕왕 색이 빠져서 농염제를 사용하여 색상개선, 즉 컬러-업 해 주거나 심하면 염료를 사용하여 염색을 해서 색을 복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물을 사용하여 세탁하기 때문에 탄닝이 많이 미흡한 것은 경화현상을 갖어 오기 때문에 가지제를 써서 경화 방지를 해주거나 가죽 이완제를 사용하여 경화를 풀어주거나 하게 됩니다.
약산성하에서 세탁하면 색소가 고착되어 색이 빠지지 않고, 경화현상도 덜 하기 때문에 약산성세제가 보급되어 있는 실정 입니다.
그런데, 보통 약산성 세제란 것들은 중성세제에 산을 첨가하여 약산성이라 칭하고 있는 데 세제 원액은 약산성임에 틀림 없으나 사용 농도로 희석 했을 때는 중성이 되고 맙니다.
약 산성, 또는 pH란 사용농도에서 그래야지 원액의 산도는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좀 지혜 있는 세탁인 들은 중성세제를 사용하되 유기산을 따로이 첨가하여 약산성을 만들어 줌으로써 탈염방지 효과를 제대로 내고 있습니다 만, pH를 얼마나 정확하게 맞추어 주느냐 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pH는 통상 4.5~5.0 사이가 가장 적절합니다. 그래서, pH를 찍어 가면서 산을 조금씩 조심스럽게 첨가 해 주어야 하는 데 잘 하려 하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모리아는, 이 분야 용도에 완벽하게 맞는 양이온계 면활성제를 특수 유화제를 사용하여 고농도로 유화시킨 양이온계 약산성 세제, D-plus 를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중성세제에 산을 첨가하여 사용할 때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 하였습니다.
문제란, 첫째, 중성세제란 음이온계 계면 활성제가 주성분으로 되어 있는데, 음이온계는 산을 맞나면 부분적으로 분해 하여 지방산을 내 놓기 때문 입니다. 지방산은 쉽게 칼슘과 결합하여 끈적끈적한 침전물을 형성하여 오염이 되거나 지방산 그 자체도 물에 썩 잘 녹지 않기 때문에 침전되어 세탁물을 오염시키는 것입니다.
모리아는 양이온계 세제, D-plus 를 개발 함으로써,
지방산이 유리하여 오염을 일으키는 문제를 방지 하고,
양이온계는 쉽게 단백질계 섬유(콜라겐도 단백질 입니다)와 상호 친화성이 있기 때문에 단백질섬유를 코팅하여 피막을 향성 하여 세탁 후에도 잔류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대전 방지, 즉 정전기제거 작용을 지속적으로 해 주고, 콜라겐섬유를 부드럽게 하여 줍니다. 즉 콜라겐섬유의 지속성 유연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섬유를 코팅함으로 탈염억제에도 기여 하는 것입니다.
섬유들은 세탁중 마찰로 인하여 정전기를 많이 일으키고, 정전기를 띈 섬유들은 서로 밀어내어 섬유가 헝크러져서 거치른 촉감을 주게 됩니다. 양이온계를 사용함으로써 정전기 제거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섬유의 헝크러지는 현상을 방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방진기능, 즉 먼지를 배척하여 잘 달라 붙지 않게 합니다.
먼지들은 플러스 정전기로 대전되어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 전기 또는 전하를 띄우고 있는 물체에 잘 달라 붙는 것인데,   양이온계로 코팅이 되어 있는 콜라겐 섬유는 플러스 전하를 띄우고 있어서 플러스 정전기를 가진 먼지가 달라붙지 못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전자 소재/부품 공장에서 사용하는 방진복이 이러한 맥락으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양이온성 세제는 수웨이드 뿐 안니라 물 빠짐 및 이염 우려가 있는 모든 세탁물에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운동화의 경우, 다 색상 모자이크로 된 것은 일반적으로 이염 우려가 있는데, 여기에도 좋은 이염방지/청정 세제가 됩니다.


사용법;
표준 사용량은 60ml/물30L 로써 세척력의 지수로 볼 때, 시중 유통되는 물비누보다 1.5내지 2배 농축된 상태이고,
D-plus도 사용농도로 희석되면 pH가 7에 가까운 중성이 되나, 자매품인 산처리제, Acida 를 50ml/10L 첨가 해 줌으로써 pH 가 4.5~5.0 적정 pH로 메이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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