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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냄새의 정복은 “웰빙세탁’의 필수
작성자 모리아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7-15 0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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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0



냄새의 정복은 “웰빙세탁’의 필수 입니다.

“웰빙세탁”이란 기치를 들고 세탁에 임하다 보면 마지막에 걸리는 것이 냄새관리 입니다.

섬유손상, 퇴색, 이염, 이런 것 들을 해결하는 가운데, 때를 쏘옥 빼주고 나면, 냄새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습니다.

 

적을 잡으려면 “손자’ 병법에서처럼, 먼저 적을 알아야 하듯이 냄새의 원천과 그 속성부터 알아

보면서 대책을 생각 하기로 합니다.

 

모든 냄새는 어떤 물질이 취각 신경을 자극해서 일으키는 것은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신경을 자극하는 그 물질, 무기화합물인 ‘가스’ 또는 ‘증기’ 가 옷에 베어서 그럴 수도 있겠으나

드문 일이고, 우리가 싸우는 대부분의 냄새들은 미세한 유기화합물들 입니다. 대계는 불포화 탄화

수소계 작은 분자들 이어서, 불포화 탄화수소계 큰 분자, 예를 들면 소취 방향제 같은 것에 의해

잘 흡착제거 됩니다.

가장 많은 것이 “체취”, 이것은 땀구멍의 습한 환경 속에서 체지방을 영양으로 하여 서식하는

미생물이 체지방의 분해를 통해 만들어 내는 냄새 물질이 옷에 스며 든 것이거나 또는 그 균

자체가 내는 냄새 일 수도 있습니다.

사우나복, 체육복, 찜질방의 수건 등에서 내는 땀 냄새가 그렇고, 모텔의 이불이 풍겨 주는

냄새가 그렇습니다.

세탁기에서 옮는 경우 또한, 물 세탁기의 드럼 이면에 잘 서식하는 “검은 곰팡이”, 조류, 효모균,

등이 드럼의 구멍을 통해 기어 나와서 세탁물에 옮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모리아의 ‘세탁조크리너’로 쉽게 제거 되는 것 입니다.

 

이 모든 것 들은 먼저 미생물을 박멸하고 동시에 냄새 물질을 불포화 탄화수소인 방향성 물질로

흡착 제거하는 양면 작전을 써야 효과적 입니다.

 

물 세탁인 경우, 본인은 최근에 섬성전자 부품 공장들이 모여 있는 아신시 탕정면의 한 세탁공장-

삼성전자의 작업복만을 수 없이 세탁하는 한 세탁공장의 요청으로 기술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업복이 풍기는 냄새- 체취와 미생물이 원인 물질인 작업복의 냄새를, 살균과 냄새 흡착제거란

이중 장치가 되어 있는 섬유린스-s로 후처리 하여 거의 성공을 거두었으나, 끝까지 없어지지 않는

누록 냄새 비슷한 매우 미세한 냄새가 남아 있었는데 그것 마저 없애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이를 구명해 본 결과 린스의 주원료로 사용하는 양이온 계면활성제와 첨가제로 사용한 PDMS계

실리콘-에멀젼의 유화제가 원인 물질임을 확인 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냄새 없는 원료를

찾아야 한다는 결론 이었습니다.

양이온 계면활성제를, 일본에 수출 만 한다는 냄새프리-신 물질을 찾아서 교체하고

실리콘-에멀전을 냄새프리-양이온계 실리콘-에멀전으로 교체 하여 마침내 성공 한 적이 있습니다.

탈취작전이 마침내 성공을 보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나서, “냄새프리 세탁세제”란 기획상품의 기치를 들어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탁기 드럼이면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제거는 모리아의 ‘세탁조크리너’로 주기적으로

비교적 쉽게 제거하도록 하였습니다.

 

‘드라이크리닝’ 에서 잡히지 않은 냄새를 잡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5성급에서 6성급으로 엎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의 L호텔에서 투숙객이 자주 드라이클리닝

한 양복에서 냄새가 난다는 클레임이 제기 되어 골머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 호텔세탁실은 드라이솝을 최근 모리아 제품으로 바꾸었고 모리아가 추천하는 ‘탈취제균제’도

사용해 보았지만 그 냄새가 잘 제거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 세탁실에서는 용재를 새것으로 교체해 보았는데 그래도 곧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본인이 출장하여 냄새를 확인해본 결과 그 냄새는 누룩냄새가 나는 것을 보니 틀림 없이

효모균이 번식하여 냄새를 일으킨 ‘케이스’였습니다.

용재를 새것으로 바꾸었지만 별무효과 였다는 것은, 철저히 청소하지 않았으므로 탱크의

구석구석에 남은 찌꺼기에 남았던 균이 금새 번식을 한 것 이었습니다.

본인은 탈취제균제, ‘드라이진’을 정상의 3배량을 투입시켜 보았습니다.

그 결과 수시간 후 냄새가 다 잡혔습니다. 그리고 나서 당분간은 주기적으로 정상량을 투입

하게 하였습니다. 균이 완전 박멸 될 때까지는 ‘드라이진을 계속 투여하게 했던 것입니다.

균이 워낙 왕성하게 번식해 있어서 대량 투여란 “극약요법”을 써서 해결을 본 다음 정상적인

요법으로 돌아오게 하였습니다.

 

그 호텔에서 사용하는 세탁기는 유럽제로서 ‘메카니칼’ 필터를 채용하고 있었습니다.

국내 ‘화성세탁기’와 같이 선진화된 카본필터를 사용하면, 용재중의 고형물질 여과뿐 아니라,

용재를 정제하여 색소의 흡착, 제균, 탈취 등의 기능을 곧 잘 해 주어 균과 냄새를 다스리는데

매우 유리 하다는 것을 얘기해 주었더니 한대 사서 시험 사용해 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국내의 기술과 제품이, 자동차, 스마트폰, TV등에서 보듯이, 선진국을 능가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제, 선진국이 따로 있지 않는 것입니다.

같이 가거나, 경우에 따라, 분야에 따라, 우리가 앞서가기도 하는 것입니다.

세제와 세탁기, 세탁기술에 있어서도 마찬 가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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